어제 주문했는데 지금 사무실로 배달이 왔네요. 하여튼 여긴 배달 하나는 칼이예요.
받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갈아입고 나왔어요.
아침에 하얀바지안에 스타킹을 신고와서 하체 탱탱함이 덜했는데 역시 강력압박 스팬츠로 바꿔입으니 여름바지가 매끄럽게 떨어지는것 같네요. 거기에다 종아리서포터까지 하니까 하체에 긴장감이 생기네요. 넘넘 좋아요.
좀더 압박이여도 괜찮을것 같은데...아 참 전 키가 163인데 앉아있으니까 하체만 자꾸 살이찌는것같아 조금 타이트하게 M으로 주문했는데 길이가 좀 짧네요. 종아리까지 올려서 겨우 엉덩이까지 덮었어요. 그치만 7부든, 9부든 여름, 가을용으로 입을거라 괜찮아요. 오히려 짧으니까 시원한것 같기도 하고....
여름에 청바지안이나 정장바지안에 거들대신 입어야 겠어요. 개인적으로 마이크로화이버거들을 젤 좋아라 하지만
정장용 면바지나 실크바지는 티가 안날수가 없더라구요. 엉덩이는 괜찮은데 허벅지에서 좀 그래요.
자고로 전 지금 엉덩이와 허벅지 위주로 살빼기 위해서 노력중이랍니다. 방석이랑 허벅지쉐이퍼도 주문하구...
허벅지를 제일 빼고 싶은데 고민이예요. 제가 163/50kg이면 통통한것도 아닌데... 사무실에만 몇년 앉아있으니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네보 제품으로 하체 다이어트 열심히 할려구요.
가네보를 알아서 주머니 사정이 좋진 않지만 넘넘 좋네요. 나의 하체를 돋보이게 해 줄 수 있어서..
그리고 오해하지 마세요. 전 가네보 광고하는게 아니라 서울의 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넘 좋아서 쓰는 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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