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 때 어느날 왼쪽 턱에서 순간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한 3, 4일 정도 왼쪽 턱이 삐그덕 거렸던 걸로 기억해요..
뭐, 턱이 빠진 건 아닌데 암튼 뭔가 삐끗한 느낌이랄까..아프다거나 이상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약간의 불균형은 다들 있다지만 저는 그 때부터 좀 얼굴 양쪽 균형이 좀 안맞았어요, 그렇게 심한 건 아니었구요-
사실 이걸 산 건 얼굴 불균형도 불균형이지만 어떻게 좀 얼굴선이라도 이쁘게;
조금이라도 얼굴 작아보이고 싶은 마음에 산 거였어요..
경락 마사지나 뭐, 암튼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얼굴 축소에 불균형까지 교정하면 한 250 정도 들더라고요..
연예인 될 얼굴도 아닌데-_- 그거 하기 전에,
그냥 대충이라도 교정되면 좋겠다 싶어서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소얼굴 벨트를 사게 되었어요~
착용감.. 진짜 굿입니다..
저는 잘 때도 하고 낮에도 가끔 하고 있는데요, 이빨 교정해보신 분들 아실거예요;
뭔가 그 압박감 있죠? 이빨을 조이는 ㅋㅋ 턱이 그렇게 압박된다고 보시면 되요..
이빨 교정할 때도 엄청 아프잖아요? 이것도 세게 조이면 꽤나 아프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에는 되게 그냥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ㅎ
너무 심하게 조이지 않고 어느 정도 맞춰서 조이고 있어요 ㅋㅋㅋ
하고 있은지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왠지 저만의 착각일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얼굴선이 좀 이뻐진 듯 합니다.. 그리고 계속 착용하면 얼굴 균형도 잡히겠어요..ㅠ
으.. 250만원 아낀 느낌이랄까 ㅋㅋㅋ 기분 굉장히 좋습니다~ 쭈욱 착용해봐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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