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아줌마입니다.^^

10여년을 복대로 살아왔어요

30대에 접어들면서 몸매가 아가씨몸매에서 아줌마 몸매로 점점 바뀌더라구요

그때부터 복대나 거들을 입어왔는데요

입다보니 보정속옷 없이는 못살겠더라구요

안입으면 허전하고,,,그렇게 10여년을 지내왔습니다.

보정속옷 덕분에 몸매가 더 퍼지지 않았다고 생각도 하구요,

우연히 다이어트샵을 알게되어 상담후 복대를 사게 되었는데요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장단점을 콕찝어 솔직진솔한 말씀을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상담언니의 말을 믿고 이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여기있는 제품이 다 좋은건지 아님 이복대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지금까지 입었던 보정속옷중에선 정말 최고라는것입니다.

잡아주는 힘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다이어트 기능 이 3박자가 골고루 갖춰져 있고

상담언니의 친절함과 정성어린 택배포장까지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옷에 표가 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전혀 표시 안나구요

흘러내림도 없습니다. 흘러내린다면 몇미리정도/? 그사이로 살이 삐져나온다거나 겉으로 표시도 없구요..

거의 흘러내림이 없는 편이죠...

간혹 이런사람도 있던데 복대같은거 입으면 배가 완전 들어가는 사이즈 감소효과를 기대하곤 하는데

그런거 기대한다면 만족할만한 속옷은 어디에도 없는것 같아요 그런거 기대하시면 곤란하구요

옷을 입었을때 내뱃살이 조금 들어가보이고 겉옷에 뱃살이 부딪힐?염려는 안해도 되는거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아무튼 보정속옷 10년 경험 아줌마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뱃살도 많이 말랑해지고 뱃살도 좀 줄은것 같아요

제기분일수도 있고 아님 진짜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