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이 장난아니네여

팔도 굵은데 이거 올리느라 힘들었는데

끼우고 나서 미처 들어가지 못한 튀어나온 살때문에

신랑이랑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튀어나언 살이 정육점에서 갈아서 파는 고기가 삐져나온것 같다고

신랑이 얼마나 웃는지 ㅠㅠ

얼른 다시 집어놓았는데 피곤했던 몸의 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팔을 시원하게 압박을 해주니 시원하기도 하고 피로도 풀리는것 같고

부었던 팔의 붓기가 다 빠지는듯한...

경락받는 느낌과 원리같더라구요.

팔이 웬수가 졌는지 너무 굵어 주사도 맞아보고 경락도 받아봤는데

그때뿐이더라구요...비싼 돈만 내버렸지요.

그렇다고 운동은 하기 싫고~ 간단히 체조나 가끔 하는 정도예요

아무튼 이 강력압박 팔 써포터는 주사나 경락에 비해 일회성이 아니니

훨씬 싸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일일 30분이상 하지마라고 했는데

전 하루에 3번은 합니다.

그래야 효과를 볼것 같아서요.

몸이 건강해서 저에겐 별무리가 없는것 같네요^^

그럼 효과보고 후기 또 적으러 오는 그날을 기대하며 ㅋ